안녕하세요, 단편영화 <허우적> 감독 이다윤입니다.
현재 한겨레 교육센터 [단편영화 만들기 6기] 수강생이며, 수업의 일환으로 단편영화 <허우적>의 각본/감독을 맡게되어 프리 프로덕션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대 후반 - 30대 초반 나이대의 여배우 두 분을 모십니다.
(실제 나이와 무관하게 비주얼 기준이니 부담없이 지원해주세요!)
*아래 내용 꼭 확인하고 지원해주세요!*
배역 특성상, [수영 경력자 / 선수 출신 / 자격증 보유자]를 선호합니다.
또한 수영복, 수영모, 수경을 착용해야 하는 만큼 노출에 민감하신 분들은 반드시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지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작 품 소 개 -
제목: 허우적
감독: 이다윤
진행상황: 로케이션 섭외 중
로그라인: 폐에 구멍이 생기는 질환 ‘기흉’ 시술을 받은 지유는 여전한 흉통에 재발할까 두렵다. 그러던 어느날, 수영장에 목걸이를 빠뜨려 물 속에 들어가려는 그때 폐가 터질 것 같은 두려움에 휩싸인다.
촬영일정: 2회차 8/13,14 (예정)
페이: 회차당 15만원 (교통비 별도)
- 배 역 -
◼︎ 지유(30세, 여) - 주연 / 2회차 촬영
기흉시술 이후 언제 또 폐가 터질지 모르는 두려움에 고통스러워하지만 도하의 도움으로 극복하려 노력하는 인물.
수영 배운지 1개월이 되었다.
◼︎ 도하(30세, 여) - 조연 / 1회차 촬영
지유 친구이자 수영강사. 지유가 겁먹고 도망치려 할 때 냉정하지만 다정하게 잡아주는 인물.
- 설 명 -
이메일로 지원해주시길 부탁드리며
검토 후 개별연락을 통해 미팅을 진행하여 캐스팅할 예정입니다. (장소 한겨레 교육센터 / 일정 협의 예정)
촬영일자가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빠르게 연락드릴 예정이며, 미팅 대상자 분들께는 늦어도 8/4(금) 안에 드릴 예정이니 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또한, 대본리딩을 최소 1번 최대 2번 진행할 예정으로, 대본리딩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가 있으신 분들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교통비 별도 지원 예정 / 장소 한겨레 교육센터)
*아래 메일 양식을 지켜서 지원해주세요*
- 메일 제목: <허우적> 지유 or 도하 역 지원합니다
- 메일 내용: 프로필, 연기영상, 최근 사진(SNS 링크도 가능합니다), 수영 경력(ex. 수영 배운지 3년 / 자격증 등등 자유롭게 알려주세요), 촬영일정 가능 확인여부, 대본리딩 가능여부
- 우 대 사 항 -
*아래 내용 꼭 확인하고 지원해주세요!*
메인 촬영지가 수영장인 만큼, 수중촬영이 아래 장면들로 진행됩니다.
- 수영장 물 속에 서있는 장면 (하체 물 속에, 상체 물 밖)
- 얼굴을 수영장 물에 담궈 아래(바닥)를 바라보는 장면
- 수영장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줍기 위해 잠수했다가 올라오는 장면
- 배영하듯(움직임x) 물에 누워 둥둥 떠있는 장면
이외 직접 수영하는 장면은 일절 없으며, 위 장면들을 소화하실 수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물론, 미팅과 대본리딩을 통해 배우님의 실력/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더 좋은 장면으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배우님의 연기 컨디션을 존중하기 위함이니 적극적으로 참여하실 수 있는 분이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작품에 참여해주신 만큼 좋은 작품으로 보답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즐겁게, 열정적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는 배우님들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