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영상학회 ALCHEMIST 영화 공동 감독 이다윤, 김지현 입니다.
저희는 현재 단편영화 '(가제) 결정적 순간에 실수하는 모임'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시나리오와 콘티 그리고 촬영날짜, 장소 섭외까지 모두 완료되었고,
이제 프리프로덕션의 마무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원 시 주의사항]
*지원 시 이메일로 지원 바랍니다.
*이메일 제목 형식을 꼭 지켜주세요. [배우지원/지원하는 역할 번호(아래 캐릭터 설명 참조)]
ex) [배우지원/ 1번]
[배우지원/ 3번]
*오디션은 없습니다. 대신 필모그라피 영상 파일 혹은 링크를 반드시 첨부해주세요.
*학생 제작 단편 영화 입니다. 개인 사비로 제작하는 작품 특성상, 회차 당 페이 협의가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
[시놉시스]
나이도 제각각, 성격도 제각각인 사람들. 하지만 공통점이 딱 하나 있다. 바로,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하는 사람’ 이라는 점.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모이는 사람들이다.
여느 때처럼 서로 술을 마시며 신세한탄을 하던 중, 누군가의 흐느낌을 듣는다. 바로 뒤에 혼자서 술을 마시고 있는 한 남자. 애처로운 울음소리를 무시하지 못하여 합석을 제안한다. 그리고 이 남자의 실수를 극복해 보자며 으쌰으쌰 이상한 일들을 벌인다.
그렇게 총 4명의 남녀가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서로의 성공을 응원하고. 서로의 인생을 위로하는, 그런 따뜻한 ‘힐링 코미디’ 이야기.
[캐릭터 소개]
극 중 캐릭터에 대해 간단한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모집하는 인원은 총 4명으로, 남자2명 여자2명 입니다.
1. 20대 초반의 어리버리한 남자.
- 울 때 아이처럼 엉엉 울고, 줏대가 없고, 시무룩 할 땐 또 엄청 시무룩해하는 남자.
2. 20대 중반의 축구선수 남자.
- 축구 국가대표 선수이지만, 자꾸만 실수하는 바람에 기가 죽은 남자. 하지만 체육인 답게 다나까를 사용하고, 씩씩하고 정의로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3. 20대 진중한 취준생 여자.
- 호들갑 떨지 않고 언제나 침착한 성격을 지님. 술에 취해도, 남들보단 침착하다.
4. 20대 명랑한 취준생 여자.
- 처음 본 사람에게도 살갑게 대하는 성격. 그래서인지 친근한 말투와 반말을 잘 사용한다. 어딜가든 분위기 메이커. 아주 명랑하다.
위 역할에 자신있으신 분들의 지원을 환영합니다.
[촬영 회차/페이/장소/날짜 및 시간]
촬영은 기본 3회차로, 부족할 시 4회차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페이는 1회차 당 4 만원 입니다.
촬영은 현재 장소 섭외한 곳과 협의하여,
인하대학교 후문 술집에서 9월 23일(토), 24일(일) 로 확정되었습니다.
필히 이 날짜와 이 장소에서 촬영이 가능하신 분이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회차도 인하대 근처에서 9월 25일(월), 30일(토), 10월 1일(일) 중에 촬영할 예정이므로,
이 날짜에도 가능하신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질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팀원 모두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나의 작품이라고 생각해주시고 열심히 임해주실 배우분을 찾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편안하고 열중하는 촬영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