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TV 방송국 KTN에서 2-30 분 내외의 단편영화를 제작하게 된 김의진, 이서연, 이아선입니다. 아래 설명 참고해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품제목]
웨이브 투 어스 (Wave To Us, 가제)
[로그라인]
‘파장으로 사람을 읽는 세상, 바야흐로 주파수의 세계다.’
‘섞일 수 없을 것만 같았던 두 색이 서로에게 투명하게 스며드는 순간. 마음을 열고, 두려움을 넘어설 때 비로소 보이는 것. 그것은, 새로움이었다.’
5년 전, 세상을 놀라게 한 ‘주파수’의 발견. 성격과 성향에 따라 제각각인 주파수는 앱을 통해 고유의 색을 지닌 원으로 구현된다.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 주파수. 이는 주인공 ‘윤경’에게도 마찬가지다. 잡지사 에디터인 윤경은 주체적으로 관계를 만들어 갈 것을 주장하는 ‘반주파수 단체’의 취재를 맡게 되고, 그 일원인 ‘찬민’과 우연히 만나며 스스로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갈등을 마주하며 관계를 이어 갈 용기. 그리고, 사회의 지배적 통념에 반하는 목소리를 낼 용기. 새로움을 위한 용기를 필요로 하는 모두에게 전하는 판타지 성장극.
[모집 배역]
하윤경 (28, 여자) : 잡지사 에디터. 뛰어난 직업 의식을 지녔다. 밝고 적극적인 성격. 그러나 여느 현대인처럼, 관계에 대한 회의와 두려움이 존재해, 새로운 만남에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공찬민 (29, 남자) : 사진 작가. 잔잔한 성격. 독특한 화법과 남다른 아우라는 다가가기 어려운 인상을 주지만, 다정하고 따스한 천성은 숨길 수 없다. 뚜렷하고 올곧은 신념과 사고방식이 말과 행동에 묻어 나온다.
윤이나 (28, 여자) : 미술가. 윤경의 오랜 친구로, 밝고 이타적인 성격. 친구의 일을 제 일처럼 여기고, 고민을 함께한다.
[오디션 일정 및 진행 방식]
7/17 (월) 23:59 지원 마감
7/18 (화) 합격자 개인 메일 발송
7/20 (목) 2차 오디션
7/22 (토) 대본 리딩
[촬영 일정 및 장소]
일정
7월 25일 (화) 촬영 - 보문역 근처 자취방, 식당, 카페
7월 27일 (목) 촬영 - 강남역 근처 사무실 로케이션
후시녹음 일정 추후 공지
장소
서울 성북구 용문고 근처 자취방 및 근방 식당 & 카페 (미정)
강남역 근처 사무실
[페이]
하윤경 역 / 촬영 1회차 (약 8시간 예정) 당 10만원 (2회차 예정) / 후시녹음 4만원
공찬민 역 / 촬영 1회차 (약 8시간 예정) 당 10만원 (2회차 예정) / 후시녹음 4만원
윤이나 역 / 촬영 1회차 (약 3시간 예정) 당 5만원 (1회차 예정) / 후시녹음 3만원
교통비 일정 비율 지원 및 식사 제공
담당자 메일주소 soojakteamkya@gmail.com
메일 제목은 < ‘웨이브 투 어스’ 000 배역 지원 >과 같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필 및 자유 연기 영상은 위 메일로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배우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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