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TV 방송국 KTN에서 2-30 분 내외의 단편영화를 제작하게 된 김의진, 이서연, 이아선입니다. 아래 설명 참고해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품제목]
웨이브 투 어스 (Wave To Us, 가제)
[로그라인]
‘파장으로 사람을 읽는 세상, 바야흐로 주파수의 세계다.’
‘섞일 수 없을 것만 같았던 두 색이 서로에게 투명하게 스며드는 순간. 마음을 열고, 두려움을 넘어설 때 비로소 보이는 것. 그것은, 새로움이었다.’
5년 전, 세상을 놀라게 한 ‘주파수’의 발견. 성격과 성향에 따라 제각각인 주파수는 앱을 통해 고유의 색을 지닌 원으로 구현된다.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 주파수. 이는 주인공 ‘윤경’에게도 마찬가지다. 잡지사 에디터인 윤경은 주체적으로 관계를 만들어 갈 것을 주장하는 ‘반주파수 단체’의 취재를 맡게 되고, 그 일원인 ‘찬민’과 우연히 만나며 스스로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갈등을 마주하며 관계를 이어 갈 용기. 그리고, 사회의 지배적 통념에 반하는 목소리를 낼 용기. 새로움을 위한 용기를 필요로 하는 모두에게 전하는 판타지 성장극.
[모집 배역]
팀장 역할: 여자 주인공의 상사 역할. 두세 씬 정도 출연 예정이며, 강압적인 상사라기보다는 나이 차이가 그리 크게 나지 않는 편안한 상사 역할입니다.
* 남성분, 여성분 가리지 않고 지원받습니다. 성별과 무관하게 저희가 생각한 이미지에 부합하신다면, 캐스팅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오디션 일정 및 진행 방식]
7/19 (월) 23:59 지원 마감
7/20 (화) 합격자 개인 메일 발송
7/22 (토) 대본 리딩
[촬영 일정 및 장소]
일정 및 장소
7월 27일 (목) 촬영 - 강남역 근처 사무실 로케이션
[페이]
대학교 1학년 학생들의 단편영화 촬영으로 예산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품앗이로 구하게 되었습니다.
소정의 간식과 음료를 제공드릴 예정입니다.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담당자 메일주소 soojakteamkya@gmail.com
메일 제목은 < ‘웨이브 투 어스’ 팀장 배역 지원 >과 같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필 및 자유 연기 영상은 위 메일로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배우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