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난민이 되어 한국으로 온 고려인 올가와 다리아.

아픈 올가를 위해 다리아는 불법 취업을 하게 되는데... 한국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난민 이야기

<배역>

다리아 김 (여,남/19~21) : 고려인 4세. 그동안 우크라이나에서 살아왔기에 한국어는 단어로만 사용할 수 있다.

취업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의료지원과 한국어를 제대로 배울 수 없는 환경에서 엄마의 약을 위해 돈을 벌어야 한다.

올가 리 (여/35~40) : 고려인 3세. 다리아의 엄마. 만성 질환인 고혈압을 겪고 있다.

한국어를 할 줄 알지만 어눌하다.

*단, 다리아 김 역과 올가 리 역은 우크라이나어와 러시아어를 할 줄 아셔야합니다.

*대사 대부분이 러시아어 혹은 우크라이나어 입니다!

<촬영기간>

7월 25일~7월 26일 2회차 촬영 예정.

<촬영 장소>

-파주 운정

-고양 관산동

(장소 변경시,추후 재공지 해드립니다)

<출연료>

-다리나 김역 : 회차당 15만원 추후 협의 가능

-올가 리역 : 회차당 15만원 추후 협의 가능

<오디션 안내>

1차 비대면 영상 오디션(자유 연기) 후 2차로 미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미팅은 7월 19일에 진행됩니다.)

프로필과 함께 자기소개 영상, 자유연기 영상 등을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이미지 맞는 분께 추후 연락드려 미팅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캐스팅 후 촬영 전 대본리딩이 진행 될 예정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7월 20일 예정)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메일 (amyth0102@naver.com) 으로 프로필과 영상, 연락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오디션 프로필을 보내주신다면 지원 마감 후 16일 혹은 17일 중에 개인적으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일 제목 양식 : 난민/배역명/성명/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