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졸업 영화 <청년 요양원>(가제)에서 함께해주실 조연 및 단역 배우 2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2025년. 사상 초유의 청년 자살률을 찍은 대한민국은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청년 요양 기관을 만들었다. 이름하야 ‘청년 요양원’. 그러던 어느날, 청년 요양원의 환자 3명이 갑자기 사라져 버린다. 담당자였던 간호사 민아와 희수는 사라진 환자들을 찾아야만 한다. 요양원 환자들을 찾아 나가는 여정을 담은 일종의 로드무비.

<기획 의도>
‘이 지구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사람의 ‘쓸모’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많습니다. 우리 삶은 나의 존재가 왜 필요한지, 나에게 어떤 가치가 있는지 타인에게 증명해내는 과정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쓸모 있는 인간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회에서 제 기능을 못 하고 도태된 청년들이 사라지는 현상을 통해, 현대 상황을 비유적으로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역할 소개>

• 부원장 (50대, 남)

    -  청년 요양원의 부원장

    -  속세에 찌든 인물

    -  환자들을 찾아오라고 지시하는 인물 

• 진우 어머니 (50대 후반-60대 초반, 여)

    -  30살 아들이 있는 설정

    -  청년 요양원에 있는 아들을 면회하러 온 상황 

<모집 정보>

• 촬영 일정

    -  부원장: 5/20 (토)

    -  석촌호수 근처 로케이션에서, 4시간 정도 촬영 예정입니다!

    -  페이: 10만원

• 촬영 일정

    -  진우 어머니: 5/27 (토)

    -  혜화 근처 로케이션에서, 2시간 정도 촬영 예정입니다!

    -  페이: 7만원

<지원 방법>
wwhs9698@gmail.com
-> 위에 기재된 이메일 주소로 기본 지원 정보와 포트폴리오 보내주시면 따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졸업 작품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함께 좋은 영화 만들어 나갈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