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로맨스코미디

 

[ 시놉시스 ]

 미국에 살며 우진을 짝사랑하는 미영과 한국에 사는 소꿉친구 우진. 

미영은 이번에 한국으로 찾아가 고백을 하고자한다. 

열심히 대쉬해보려고 하지만 연애초짜!

말 한마디도 쉽게 하지 못한다.

그런 미영을 위해 움직이는 작은 히어로들!

히어로들 덕분에 한국에서 우진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나, 아직 고백의 '고'도 꺼내지 못한 상황.

미영은 히어로들의 도움을 받아 

페이스타임으로 마음을 전하려고 한다.

 

 

[ 연출 의도 ] 

‘실사와 2D 애니메이션의 특별한 조화.’

‘My Little Hero’ 는

영화 '서치'를 기반으로 애니메이션을 가미하여 제작하는 단편영화이다.

작품 내 에서 미영의 고백 작전을 도와주는 작고 특별한 히어로들, ‘아이콘’들이 등장하며,

맥 화면 내를 돌아다니며 미영이 성공적으로 고백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실사 로맨스 영화라는 대중적이지만 다소 밋밋한 베이스에

애니메이션이라는 특유의 자유롭고 시각적으로 다채로운 연출을 입혀

전혀 다른 두 소재의 조합으로 특색있는 작품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애니메이션이라는 완전한 자유롭고 미지의 영역을 추가해

모두가 아는 로맨스의 1과, 직접보기 전까진 누구도 알지 못하는 애니메이션의 0이 합쳐져

사람들이 쉴새 없이 화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거기에 애니메이션 특유의 통통 튀는 느낌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밝고 가벼운 톤 앤 매너를 유지하였다.

 

[ 모집 배우 ] 

 

[미영/ 여, 22세, 미국 유학생]

ENFP/  이야기의 주인공. 

엉뚱하지만 매사 활기차며 분위기 메이커이다.

욕짓거리도 툭툭 뱉는 털털한 성격이지만 우진 앞에서는 왠지 한없이 작아진다. 

고등학교 1학년때 우진을 만났다. 우진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좋아해 지금까지 짝사랑중이다. 

우진을 만나기 이전에는 연애라던가 사랑 따위의 이야기에 낭만만 가지고 있었을 뿐,

 연애는 경험해보지 못한 초짜이다.

 

 

[우진/ 남, 22세, 대학생]

INFJ/ 미영의 소꿉친구이자 미영이가 짝사랑하는 상대.

다정다감하고 유순한 성격을 가진 대학생.

눈치가 빠르지만 자기 일에는 눈치가 너무나도 없다.

그래서인지 대놓고 좋아하고 있는 미영의 마음조차 알아차리지 못한다.

스스로를 고백 연습상대로 쓰는 미영의 모습을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장난이라고 생각한다.

 

[지윤/  초등학생 고학년]

미영의 동생.  나이에 맞지 않게 어른스러운 면모를 가지고 있다.

 

[윤서/ 초등학생 고학년]

미영과 우진의 딸.

같은 반 학생인 예찬을 짝사랑하고 있으며, 활발하고 귀염성있다.

 

 

[ 지원 / 오디션 일정 ] 

 

1. 모집 :  5. 18(목)  마감.

 

2. 오디션 일정 :  

5.27~28일에 서울 인근에서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안내는 1차 합격 이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3. 추가사항 : 

1차 합격자 안내는 5월 21일 별도의 연락을 드릴예정입니다.

시나리오 전체를 보내드릴테니 자유연기와 지정대사 연기를 준비해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촬영 일정 ] 

 

7월 9일~11일, 경기도 성남시 일대 2~3회차
> 8월 둘째주,  경기도 성남시 일대 2~3회차로 변경되었습니다.

 

 

***[ 지원방법 ]*** 

 

지정 메일로 지원 부탁드리며, 정해진 양식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메일 제목:  배역  / 본명 / 실제나이

예시)  미영  / 김영희  / 23세

 

메일 내용 : (필수) 프로필 / 연기영상 (종류 무관)  / 연락처

 

지원 메일 : MyLH053@gmail.com (이메일 제목에 배역 이름 꼭 기입해주세요.)

 

 

[ 페이 ] 

 

-  교통비, 식비는 별도 지급 예정

 

미영: 회차 당 10~12만원

우진: 10만원 이내

윤서:  5만원 이내

지윤:  5만원 이내

 

(자세한 건 추후 협의)

 

[ 마치며  ]

 

영화 특성상 독백연기가 많습니다.

학생 졸업작품이고, 첫 연출인만큼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희와 같이 가볍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피디 김지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