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단편영화 <선인장>에서 남자아역배우,여자아역배우,여자배우를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선인장>에서 아역배우를 구합니다.
*시나리오 상 폭행에 대한 액팅이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작품명] 선인장
[기획의도]
‘담희’라는 인물이 아동학대를 하는 엄마를 여전히 사랑하고 이야기 속 ‘선인장’에게 ‘물’을 비유해서
자신을 일어서게 하는 힘은 자신의 사랑할 줄 아는 힘을 알기 위함이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 만들 어졌다.
[로그라인 및 시놉시스]
‘담희’가 엄마 왜 선인장은 가시가 많냐고 물어본다. 엄마는 아이보고 원래는 선인장은 가시가 없 는 식물인데 자신에게 제일 소중한 물을 낙타가 자꾸 뺏어가서 자신을 아파하며 가시를 피워냈 다고 말을 한다. 그러면서 화장실에는 엄마의 환시 속 인물 ‘강희’가 찬물에 욕조에서 물을 맞는 다. 그 모습을 가르키며 ‘담희’에게도 말을 듣지 않으면 저렇게 된다고 일러준다. 담희는 인형을 가지고 인형에게 똑같이 말한다. ‘말을 듣지 않으면 나쁜아이야’ 라며 말하고 엄마는 ‘강희’에게 미안한지 자신도 욕조에서 물을 똑같이 맞는다. 그러면서 ‘널 다 사랑해서야’ 라고 말한다. 이후 담희는 고열과 감기에 시달린다. 이를 지켜보는 ‘사회복지사’는 ‘엄마’의 학대를 알지만 ‘담희’를 사랑하는 마음을 알고 ‘담희’의 뜻을 존중하기 위해 멀리서만 지켜보고 담희를 케어하며 담희집 을 유심히 지켜본다. 담희는 어느새 중학생이 되었다. 그러면서 어느새 ‘강희’에게 한 학대는 똑 같이 ‘담희’가 받지만 사회복지사도 이를 알면서 오늘은 ‘강희’에게 무슨일이 없었냐고 돌려 물어 본다. ‘강희’에게 빗대어 자신이 당한 학대를 이야기하지만 ‘강희’는 즉, 자신은 엄마가 제일 좋다 말한다. 그렇지만 ‘담희’가 커 갈수록 학대를 알아차리는 남들이 많아지고 학대를 버티지 못한 담 희는 결국 엄마를 신고한다. 엄마가 폐쇄병동을 가고 담희는 집 문을 잠구고 커튼을 치고 욕조에 들어가서 운다. ‘강희’와 ‘담희’가 선인장으로 비유한다면 ‘강희’와 ‘담희’에게 물은 ‘엄마’였고 ‘낙 타’는 이런 자신들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고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었다. 그래서 ‘강희’가 욕 조에서 물을 맞으며 넘은건 어쩌면 엄마의 집착과 사랑이 흘러 넘친것이었다. 이번엔 ‘담희’가 욕조에 들어가 우는 것은 , 욕조에 물이 없어 물이 넘치지 않는 것은 엄마가 사라졌단 의미도 존재 한다. 담희는 한참을 지내다가 어른이 되어 ‘담희’는 엄마의 폐쇄병동 면담을 간다. 엄마는 반성 하고 있고 인정하고 있었다. ‘담희’는 "우린 선인장이야, 물은 사랑이야, 이제 낙타는 없어”라는 말을 내뱉는다. 이제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리고 ‘담희’는 면회를 마치고 모래놀이터에 선인장을 심는다. 모든 어린아이들이 선인장처럼 자신의 소중함을 지켜내며 단단 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배역]
1.담희/여자아역: 유치원생, 7살 정도 느낌
2. 담희/여자배우: 고등학생, 키 160-165 정도 선호
3. 강희/남자아역: 초등학교 4학년의 이미지로 좀 마른체형 선호 키는 대략 140센치 희망
4. 엄마역: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이미지, 키 168 선호, 마른체형이나 정상체형 선호
5. 사회복지사역/여자배우: 키 163-70 선호, 무쌍에 처지고 웃는 상이 다정한 느낌
[촬영일]
5월 말
[장소]
서울 및 경기도 일대
[페이]
추후 협의
[지원방법]
지원 메일:cactuss1325@gmail.com
제목:[00배역 지원]-이름/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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