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영화전공 졸업작품 단편영화 <그것은 가지런히>에서 함께하실 배우 분들을 찾습니다.
- 제목 : <그것은 가지런히>
- 장르 : 공포, 미스터리
- 로그라인 : 3년 전 장기실종자 서주의 사건을 방송했던 취재 기자 유림이 작가로 전향해 소설을 쓰기 위해 다시 실종자 가족을 만난다. 유림은 취재를 이어갈수록 서주의 가족 연실과 동뫼가 숨기고 있던 진실에 가까워지며, 점차 두 사람에게 스며든 유령의 기척을 느낀다.
- 러닝타임 : 25분~30분
- 인물 소개 & 페이 :
[유림 (30대 초반/여)] = 기자 일을 그만두고 작가로 전향하려 한다. 소설을 쓰기 위해 가족을 만나 실종된 딸을 둔 어머니와, 실종된 언니를 둔 동생의 마음을 가늠해본다. 기본적으로 질문하고 대답을 이끌어내는 것에 능숙하다. 취재 대상과의 친밀한 관계를 만드는 것에 익숙하다. 다만 기자보다는 작가로서의 자아를 갖고 싶어 한다. 정리벽을 갖고 있다.
(페이: 4회차 50만원)
[연실 (50대/여)] = 자매의 어머니. 자기자신에게 엄격한 만큼 남에게도 엄격하며, 두 딸들에겐 더더욱 엄격했다. 서주의 실종에 슬퍼하면서도 모종의 후련함을 느낀다. 그러나 모순적으로 서주 실종 이후 남아있는 딸 동뫼를 과보호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페이: 2회차 25만원)
[어린 동뫼 (9세/여)] = 9년 전 언니 서주를 쫓아가려 했던 과거의 동뫼. 언니를 잘 따르고 좋아했다. 소심한 데가 있고 조용하다.
(페이: 1회차 10만원)
- 촬영일자 : 9월 30일~10월 8일 중 촬영
- 촬영 지역 : [경기 일대(유림 역/연실 역)] + [동해 바다(유림 역/어린 동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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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itneatly111@gmail.com
메일 제목 양식: [지원 역 / 성함]
예시) 유림 역 / 김00
지원 마감일: 9월 8일 (목) 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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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배우님들과 최선을 다해서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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