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퀴어 단편영화 [주임님은 유죄 인간]의 여성 배우를 모집합니다 (주연 2명, 조연 1명) >
안녕하세요. 창작집단 <예;고>의 대표이자 작가 리리브라고 합니다.
본 영화의 제작은 [매치박스 유한책임회사]에서 주관하는 <내 손으로 만든 퀴어영화 2022> 워크샵의 일환 작업으로서 지원을 받고 있으며 완성 후 왓챠, 웨이브, 티빙 등 국내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유통될 예정입니다. <내 손으로 만든 퀴어영화 2022> 워크샵은 서울문화재단의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입니다.
[작품 정보]
- 기획 의도: 우리는 여전히 어떤 편견 어린 이미지를 통해서만 상대방을 해석하려 드는 건 아닐까? 고정관념을 한 겹 벗겨냈을 때야 비로소 우리는 더 다양한, 열린 가능성에 가 닿을 수 있을 것이다.
- 줄거리 : 사회초년생 ‘하루’는 자신이 짝사랑하는 회사 내 직속 상사이자 주임 ‘한별’과 함께 타지역으로 출장을 오게 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같은 성별인 여자를 좋아하게 된 하루는 각종 지식을 동원해 한별이 레즈비언인지 아닌지 여부를 판별하기로 한다.
* 하루: 26살. 사회초년생. 동성연애 경험이 전무한 여성. 귀여운 느낌의 외형.
* 한별: 여성. 30살. 하루와 같은 회사, 같은 팀 소속 주임. 다정한 태도로 하루의 마음을 흔든다. 여성스럽고 청순하거나 성숙한 느낌의 외형.
* 주현: 여성. 하루의 지인. 소위 ‘전형적인’ 레즈비언 부치. 하루에게 ‘레즈비언 구별법’에 대한 조언을 준다. 숏컷(중요사항). 체형 상관 없음.
[촬영 정보]
- 위치: 서울 (강서구, 중구)
- 날짜: 2022년 8월 4일 ~ 6일 사이 2회차
- 시간: 미정 (회차당 최소 5시간 ~ 최대 8시간)
- 페이 : 배우당 총 20만원 - 저예산 단편영화라 페이를 높게 책정할 수 없는 점을 미리 사과드리며, 배우님의 너른 양해를 구합니다.
- 회의 필수 참석 (1회)
[지원 방법]
● 1차 비대면 오디션: 접수된 서류 중 선정. (접수 기간: ~ 2022년 7월 17일(일))
- 제목은 [주임님은 유죄 인간/ㅇㅇ(지원자 역할) 역/(지원자 이름)]으로 기재 부탁드립니다. - ex) [주임님은 유죄 인간/하루 역/홍길동]
- 1차 오디션에 통과한 배우님께는 2022년 7월 18일~19일 사이 개별 연락을 통해 2차 오디션 안내를 드립니다. 개별 연락은 이메일을 통해 드리니 수시로 메일 내역을 확인 부탁드립니다.
● 2차 대면 오디션
- 일시 : 2022년 7월 21일(목) / 시간은 개별 안내 드립니다.
- 장소 : 매치박스 유한책임회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90, 2층)
- 2차 오디션 선정 결과는 2022년 7월 22일 ~ 7월 24일 사이 연락 드립니다.
[문의 사항]
이메일(yeah.go.0330@gmail.com)을 통해 문의 바랍니다.
배우님의 건승을 기원하며 본 작품에서 만나뵐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