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작집단 <예;고>의 대표이자 작가 리리브라고 합니다.
본 영화의 제작은 [매치박스 유한책임회사]에서 주관하는 <내 손으로 만든 퀴어영화 2022> 워크샵의 일환 작업으로서 지원을 받고 있으며 완성 후 왓챠, 웨이브, 티빙 등 국내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유통될 예정입니다. <내 손으로 만든 퀴어영화 2022> 워크샵은 서울문화재단의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해당 작품의 시나리오 작업은 완료된 상태이며 상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획 의도: 우리는 여전히 어떤 편견 어린 이미지를 통해서만 상대방을 해석하려 드는 건 아닐까? 고정관념을 한 겹 벗겨냈을 때야 비로소 우리는 더 다양한, 열린 가능성에 가 닿을 수 있을 것이다.
- 줄거리 : 사회초년생 ‘하루’는 자신이 짝사랑하는 회사 내 직속 상사이자 주임 ‘한별’과 함께 타지역으로 출장을 오게 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같은 성별인 여자를 좋아하게 된 하루는 각종 지식을 동원해 한별이 레즈비언인지 아닌지 여부를 판별하기로 한다.
[업무 관련]
- 동시녹음 기사: 2회차 촬영 동안 동행하며 동시 녹음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촬영 관련]
- 위치: 서울 (강서구, 중구 예정)
- 날짜: 2022년 8월 4일 ~ 6일 사이 2회차
- 시간: 미정 (회차당 최소 5시간 ~ 최대 9시간)
메일 통해 포트폴리오 보내주시면 확인 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입이어도 무관하게 지원 가능합니다.
저예산 단편 영화인 터라, 페이를 높게 책정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