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부자'의 연출 아론입니다. 저희 영화에 어울리는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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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여동생을 잃은 호준이 아버지인 정호가 집에서 나가자 세탁실로 들어간다
간단한 내용
아버지와 아들이 본인이 생각한 범인을 서로 잡아와 남은 사람들끼리 공감하게 된다.
장소
충북 괴산
아버지와 아들에 대한 영화이지만 사실 성별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제목이 '모자'가 될수도 '모녀'가 될수도 '부녀'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메일을 보내주시면 다 검토하겠습니다.
하지만 나이는 50대 초반의 부모와 20대 후반의 자식으로 고정입니다.
장소는 충북 괴산이고 차량이 있기 때문에 픽업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일을 보내주실때 간단히 사시는 지역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계획상 금요일(5/20)에서 토요일(5/21)로 넘어가는 밤 또는 토요일(5/21)에서 일요일(5/22)로 넘어가는 밤에 밤샘 촬영이 계획되어 있지만, 최대한 밤샘 없이 하려고 계획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이점 염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래도 개인 작품이고 저예산이기 때문에 출연료가 넉넉하진 않습니다. 이점 또한 염두해주시고 식사는 저희쪽에서 준비하겠습니다.
아무리 촬영이 지연되어도 식사는 무조건 합니다. 다 먹고살기 위해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4월 29일까지 위에 적힌 메일로 프로필 및 연기 영상 보내주시면 확인 후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고 미팅 날짜 잡으려고 합니다. 5월 1-4일 중 하루로 생각하고 있지만 날짜는 조율 가능하고 장소 또한 협의 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메일 내용은 아무 상관 없지만 제목만
'부자'_50대 준호_(배우님 성함) / '부자'_20대 호준_(배우님 성함)
이 형식을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번호는 010-9967-6566이고 지원은 메일로 보내주시고 질문은 메일 및 문자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