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영상미디어트랙 단편영화 [순수 정의의 대가] 에서 주인공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 제목: [순수 정의의 대가] 10분 내외 단편 영화
•촬영 일자: 11월 12-14일 총 3회차
•촬영 장소: 충청남도 아산시 호서대학교
[시놉시스]
한 대학의 친절한 교수이자 가장인 '평희'는 길을 가다가 한 여학생이 두 남학생에게 돈을 뜯기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평희'는 이쁘장한 여학생을 훑어보고는 남학생들의 말을 듣지 않고 무시한다. 남학생의 출생에 대해 비하하기도 한다. 결국, 남학생들은 자리를 피하게 되고, '평희'는 여학생에게 자신의 명함을 건네주며 은은한 추파를 던지고 사라진다. 여학생은' 평희'가 가자 명함을 던져버리고 교복 안에서 숨겨둔 훔친 학급비를 꺼낸 뒤, 씩 웃는다. 여학생은 뒤에 숨어있는 자신의 무리에게 가서 평희의 지갑과 핸드폰 그리고 학급비를 보여주며 기쁨을 나누고 벽에 서 있는 일명 꼬붕에게 담배에 불을 붙이라고 한다. 덜덜 떨던 꼬붕 학생은 학급비에 불을 붙이고 여학생은 돈을 날리며 절규한다. 한편, 길을 걷던 '평희'는 명함을 보다가 무언가 이상함에 자신의 주머니를 뒤지기 시작한다. 지갑과 핸드폰이 없는 것을 확인한 '평희'는 절망에 빠진다.
[배역]
(1) 평희
40대 중반 남성. 직장과 집에서는 완벽하고 친절한 사람. 하지만, 내면에 성적인 욕망이 그득하다. 위기에 처한 선영을 사실상 성적인 대상으로 보고 도와주게 되고, 고정관념을 가지고 겉만 보고 권위적으로 상황을 정리하려 하는 인물이다.
(2) 선영
18세 여성. 불리할 때는 착한 척과 소심한 척을 일삼음. 겉으로만 평범한 학생인 척하는 학생임. 도벽을 일삼음.
(3) 제훈
18세 남성. 부반장. 다소 다혈질 기질이 있고 말투가 껄렁댐. 평희에게도 기분대로 말을 뱉어 상황을 불리하게 만들기도 함. 자신의 모습을 숨기지 않음.
(4) 성철
18세 남성. 반장. 침착하고 차분한 성격. 하지만 살짝 쎄게 생긴 얼굴에 오해를 많이 받음.
상황 판단을 잘하고 예의가 바른 학생. 선영의 도난 장면을 의심할 부분을 발견했음에도 학교에서 공개적으로가 아닌 밖에서 조용히 타이르고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 부모님이 어렸을 때부터 없어서 고아원에서 지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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