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 운동을 종교계의 관점으로 조명한 [오월의 만다라]로
종교와 영화의 철학적 성찰적 공존을 모색하고 있는 작가의
실험적 시극이 될 차기작 [홀로 빛나는 어둠] 참여할 주연 배우 2명에 대한 오디션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과 역할은 아래와 같습니다.
로그라인 :
걸그룹 멤버인 수인은 우울과 공황증세로 자살을 하고자 산 정상에 오르지만, 두려움으로 주저 하다가
우연히 산 정상 아래의 작은 암자에 들린다.
암자에는 젊은 여자 행자와 노승이 수인을 맞이하면서 위로를 건넨다.
주요배우 :
- 수인(여) : 20대, 걸그룹 가수,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자 산 정상에 오른다.
극중 내내 흰 망토를 몸에 두르고 있다.
쾌활한 성격으로 수인에게 따뜻한 위로를 보낸다.
일정 :
부산 경남 위주로 12월 중순 경 촬영
오디션에 참여하고자 하는 배우분들은
greyrain@naver.com
위의 메일 주소로 주요 정보(거주지 및 작품 경력 등) 및 프로필 자료를 첨부하여
보내주시면 검토 후 회신드려 오디션 일정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와 연극을 결합한 독특한 실험 매체가 될 이번 작품에 관심 있는
배우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