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뉴 시네마'에서 '정연 역' 여주인공을 찾습니다.
시놉시스
1919년 10월의 어느날, 상해 임시정부를 지원하는 한 부부가 있다. 부인 정연은 평소 새로 생긴 극장에 가는 걸 즐기고 남편 해진은 그런 정연을 못마땅해 한다. 그날도 정연이 극장에 갔다는 걸 알게된 해진은 화를 낸다. 정연은 극장에는 꿈이 있다고 설명하며 해진을 설득한다. 해진은 우리가 곧 상해로 떠날 거니 초조해져서 그렇다고 말한다. 평소와 다른 해진의 모습에 무슨 일 있냐고 묻자 해진은 집에 오기 전에 일본 형사를 만나 밀정 제안을 받았다고 말한다. 극장에 갔다는 것도 일본 형사에게 들었다며 고백한다. 유혹에 흔들리는 해진을 정연은 다시 붙잡는다.
촬영 일자
7월 24일 ~25일 / 1회차
- 24일 촬영지 이동 예정이며 25일 아침부터 해질녘까지 촬영 예정입니다.
촬영지 - 경북 안동
페이 - 협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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