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신 영상과 프로필은 모두 확인하였습니다.

4월 7일 14시부로 모집을 마감하고자 합니다.

확정되신 분들은 후에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좋은 영화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단편 영화 <해피 맨션>의 조연출 박채린입니다.

저희 팀은 전원 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저희의 졸업작품에 함께 해주실 여자 배우님 2분을 찾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사람에게 상처를 받아 세상과 소통을 단절한 은재.

어느 날 히피맨션 2층, 본인의 집에 예기치 않은 우편물이 찾아온다.
다름 아닌, 공주를 구하는 지도! 터무니 없어 구겨 버리려고 하지만 자꾸만 저주의 내용이 눈에 밟힌다.

‘속는 셈 치고 한번 나가보지 뭐!’ 그렇게 오랜만에 세상 밖으로 나간 은재.

미션을 수행하며 가출 청소년 아론을 만나게 된다.

은재는 아론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그 아이와 함께 있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그들은 서로의 백마 탄 왕자가 되어 ‘해’피맨션이라는 성에서 동거를 시작한다.

시놉시스에서 보시다시피 저희는 수없이 스쳐 지나가는 일상 속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손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진정한 가족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끔 하는 영화, <해피 맨션>은

20대 후반의 분위기의 배우님 한 분(은재)과 10대 여고생의 분위기가 있는 배우님(아론) 한 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촬영지는 주로 삼각지역 근처가 될 예정이며, 정확한 페이는 미팅 후 정해질 예정입니다.

지원해주실 배우님은 아래 양식에 따라 본인의 필모 영상과 프로필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제목 : <해피 맨션/지원할 역할(은재 or아론)/이름/나이>

본문 : 본인 프로필, 필모 영상 포함 자유롭게 작성

보내주신 분들중 저희와 함께 하실 분에게 개별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