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실은 두 반이 개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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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입단원들은 어떤 분들이 모였을지,

또 그들이 기실을 만나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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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실 1년 과정을 앞두고 있는 신입단원들이

꼭 가져갔으면 하는 1가지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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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해서

성적을 올려봤던 친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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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이루려고 노력하면

얻을 수 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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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이 되기 전에 깨달은 게

엄청난 무기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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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워 본 결과에서

뭔가를 얻어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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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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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영양분을

얻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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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 (유퀴즈)

 

 

우리의 10대는 다 지나갔습니다.

누구는 20대도 지나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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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 위 경험을 해봤다면 너무 좋겠지만,

그렇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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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라도

한번은 겪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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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목표한 바를 스스로 정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끝까지 이뤄본 성공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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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기실 1년간,

​

여러분이 선택한 '기실'에서

'연기'라는 수단을 통해

​

겪어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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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여기서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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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를 사랑하자!’ 아무리 생각해도,

어떤 일을 손대고 쉽게 쉽게 실패를 반복하면

자존감은 절대 높아질 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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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을수록,

포기를 별 대수롭지 않게 선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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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자존감을 다 깎아먹고 있다는 걸

모른 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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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라고 생각될 때,

거기서 끝내지 말고

한 발만 더 가서 버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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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노력을 하고,

이때까지와는 다른 결과를 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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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험이 앞으로

나라는 사람을 만들어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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