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드/ 로드리고 코르테스

영화 전체는 아니지만 스파이크 존스 감독의 존 말코비치 되기 에서 주인공이 일하는 회사의 천장이 엄청 낮아서
인물들이 허리를 구부리고 다녀야 하는 장면이 있었죠 ㅎ

또다른 한편은 츠카모토 신야 감독의 혼몽 (haze) 라는 중편 영화. 주인공이 어느날 잠에서 깨어나고 보니
폭이 좁은 미로 같은 공간에 놓여져서 홀로 탈출하려한다는 내용의 영화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찾으시는 느낌
이랑 조금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그리고 보니 또 생각난거 ㅎ 닐 마샬 감독의 디센트 라는 호러 영화도 생각나네요
익스트림 스포츠로 여성으로 이루어진 팀원들이 동굴 탐험 ? 에 들어갔다가 그곳에 살고있는 알수없는 괴물들에게
습격을 당해서 탈출 하려는 내용의 영화도 있었네요

우아 다들 내공이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