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그렇게 시켰나 보죠!^^;;
여기서도 한마디!
우리나라 사람들 이젠 "타인의 시간을 빼앗는 것"이 당연시 되어진 것 같습니다.
타인의 시간을 빼앗는 것은 죄악 입니다.
저처럼 피해보시는분 없기를 기원하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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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고마데 | |
2011년 12월 03일 18시 30분 10초 3432 8 |
제작 | RRUN (성결대학교 영화전공) |
작품 제목 | RRUN |
감독 | 조남민 |
극중배역 | 경찰 |
촬영기간 | 12월 4일 |
출연료 | 8만원 |
모집성별 | 남자 |
하나님!께서 그렇게 시켰나 보죠!^^;;
여기서도 한마디!
우리나라 사람들 이젠 "타인의 시간을 빼앗는 것"이 당연시 되어진 것 같습니다.
타인의 시간을 빼앗는 것은 죄악 입니다.
저도 예전에 청강대 단편영화하기로 했을때 똑같이 당했었는데....
저는 더 심하게 연락도 아예 없고 그냥 싸그리 무시를 하더라구요....
그런 사람들 정말 어린걸떠나 사상이 중학교에서 머물러 있는것 같아요.
학생분들 영화에 대한 열정이나 좋아하는 일을 하는것을 나쁜게 평가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놓치고 있는것 같습니다...가장 중요한 부분인테 너무 쉽게 생각하는건 아닐런지요..
자신의 작품이 좋은 작품이 되길 원하신다면 좋은 배우와 좋은 스텝이 필요한 것처럼
그것에 대한 댓가지불이 없다면 그 작품이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배우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는 사람들과 일한다는 것 자체가 슬픈 현실 입니다
저도 상업영화 큰 작품을 단편영화 감독님 사정 으로 인해 놓친 적이 있었는데
끝마무리를 어수선하게 끝내서 정말 기가 막혔답니다
이럴줄 알았더면 큰 작품을 할걸......
약속을 중하게 생각하고 도덕적인 양심으로 작품 캔슬논 제가 바보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좋은 날이 있을 겁니다. 님의 그런 마음을 높이 사는 작품을 만날 겁니다.^^
오우!! 저런 성결치 못 한 학생들이로구만....대굴빡에 떵만차서 그런겔게요. 성결치 못한 학교에서 제게도 여러번 섭외가 온적이 있긴한데 안하길 참 잘했군요.
성결대 학생이 다 그렇진 않겠죠... 덕분에 찾아보니 안양에 있는 대학이군요. 제가 만나본 영화과 학생 연출들은 다들 좋았는데... 뒷마무리를 깔끔하게 못하는 친구들이 있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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