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선발전 대회를 앞둔 한결.
자신을 가르치는 하나에게 자꾸만 마음이 끌린다.
하나는 그런 한결을 애써 모른 척 하려 하지만
자신의 시선이 닿는 곳에는 항상 한결이 있다.
조그마한 행동과 소리에도 크게 반응하는,
금방이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고요한 물로 가득 찬 수영장에서
그들은 서로에게 더욱 이끌리게 된다.
러닝타임
15분 내외
페이
회차 당 10 (교통비 추가 지급) + 숙식 제공
캐릭터 소개
하나 역 (여, 32세)
비주얼 이미지 : 160 후반 정도의 키, 숏 단발 혹은 숏컷. 뚜렷한 이목구비.
전직 수영선수 출신의 수영코치.
자꾸만 자신에게 다가오는 한결을
아직 어려서 그런 거야. 라며 애써 밀어내며 자신의 감정을 숨긴다.
그러면 그럴수록 한결의 반응이 더욱더 신경이 쓰인다.
한결 역 (여, 22살)
비주얼 이미지 :160 초중반 정도의 키, 긴 머리. 하얀 피부. 여리여리한 이미지
선발전을 준비 중인 아마추어 선수.
하나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드러낸다.
이러다 보면 나한테 마음을 열겠거니 했지만
그때 했던 약속과는 다르게 오히려 자신을 더 모질게 대하는 하나의 속마음을 알 수 없다.
※ 필독 사항
*배우 둘 다 수영이 가능해야 합니다
*한결 역 흡연 씬 있습니다
*수영복을 입고 있는 씬이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노출이 있습니다
*실제 나이가 극 중 나잇대가 아니더라도 이미지가 부합하면 괜찮습니다
*퀴어 영화 입니다
*kuma20160140@gmail.com 으로 포트폴리오와 영상(자유연기영상,규격 용량 시간 자유)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튜디오 사진도 좋지만 자연스러운 연출을 중점으로 두고 있어 일상사진도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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