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에게는 자신의 몸이 곧 연기 도구입니다.
자신의 몸 상태가 어떤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는지,
내가 생각하는 연기를 하고있는지 아닌지 등
스스로를 보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 사람의 인생관은 접한 사람, 환경에 따라 좌우됩니다.
배우의 연기관이나 자세도 어떤 선생님, 어떤 동료들을 만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좋은 연기적 환경 속에서 훈련을 하고 연기 생활을 한다는 것은
배우가 되어가는 과정을 행복하게 해주고,
배우로서 삶을 행복하게 받아들이는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좋은 배우에게는 좋은 스승이 있었다고 하죠.
연기를 배우지 않고 좋은 연기를 하는 배우는 찾아보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같은 연기라도 내 몸을 얼마나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연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즉, 몸은 연기의 도구이기에 이 도구를 계속해서 갈고 닦아야 합니다.
연기훈련에 대한 이론과 방법들은 너무나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실질적인 연기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검증된 연기훈련이 중요합니다.
연기훈련의 체계가 잡혀있는 교육기관을 찾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거죠.
짧은 시간 내에 심사위원의 눈에 띄고 어필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장점과 매력을 잘 살리면서도
다양한 면을 보여줄 수 있는 연기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나에게 맞는 연기들을 선택하여 가르쳐줄 수 있는,
실력 있는 선생님의 안목에 도움을 받는거죠.
광고도 필요할때는 유용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