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사기 : 절박했던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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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서충무로까지 | |
2020년 02월 28일 14시 09분 30초 3811 16 |
https://www.filmmakers.co.kr/index.php?mid=class&category=2348232&document_srl=7618172
후...
공부방 - 현장노하우 게시판에 줄기차게 올리고 있습니다...기본적으로 걸려들어선 안되는 기본적인 사기수법들.
오죽하면..."연예계 지망생중 오디션등을 미끼로 한 사기에 잘 당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세가지" 제목으로 3차례에 걸쳐 따로 글을 쓰기도 했죠.
이 3가지 글도 함께 링크해드립니다.
좋은 경험 했다 생각하시고...다시는 당하는 일 없으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랍니다. (기획사 여러곳 일을 해주면서 정말 다양한 사기꾼들을 봤고, 양아치들을 봤으며 피해자들을 봤습니다. 제가 당한 피해는 주로 트레이닝비 갈취였지만 그들은 데뷔를 미끼로 했기에 피해가 훨씬 컸었죠. 누군가는 얘기해야 된다 싶어서 이미 13년 전부터 네이버를 시작으로 여러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얘기하다가 이곳에서도 조금씩 이야기 하기 시작한것이 한 2년 되어가네요.)
그런 일이 있으면 '나에게만 오는 특별한 기회'라고 무조건 믿어버리지 마시고...일단 확인해보세요. 물어볼데 없으면 저한테 연락주셔도 됩니다. 어지간한 사기수법은 다 알고 있으니까요.
아래쪽 링크글도 꼭 확인해보시고...두번다시 같은 실수는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실수는...한번이면 족하니까요.
* 아마도 범인 잡기 힘드실겁니다. 늘 그렇거든요...ㅡㅡ;; 워낙 비일비재한 일이라서...그래도 꼭 잡혔으면 좋겠네요. 피해금액 구제받을 길은 없겠지만, 적어도 그 나쁜놈 처벌은 받게 해야죠. 힘내십시요. 이런일로 꺾이지 마시고, 좌절하지 마시고 오히려 더 힘내서 그런 쓰레기들 보란듯이 반드시 성공하시길~!!!
https://www.filmmakers.co.kr/index.php?mid=class&category=2348232&document_srl=6696377
https://www.filmmakers.co.kr/index.php?mid=class&category=2348232&document_srl=6729220
https://www.filmmakers.co.kr/index.php?mid=class&category=2348232&document_srl=6753436
한번쯤 주위환기를 위해 다른분들도 꼭 읽어보시길...
힘내세요 ! 절박하겠지만!
저도 가장 고통스러운 시기에 어이없는 사기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큰 액수는 아니었지만,
정말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이었죠. 살면서 비슷한 경험들을 다 한다고 봅니다.
문제는 극복하느냐, 무너지느냐의 차이인 것 같네요.
그 경험을 토대로 더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이고 ..힘드실텐데 기운 차리셔요 ㅠ
필력이 너무 좋으신데...직접 겪으신 일들을 적으신건가요?
ㅍ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싸구려 작가를 해보시죠...^^
요즘 제작비 100억짜리 상업영화가 몇ㄱ나 되며..
그런 사이즈의 영화에서 이병현을 갖다 쓸수 있을꺼라 생각햇나요?? ㅋㅋㅋㅋ
이병현 갖다 쓰는 영화제작에서 오디션비용 1000을 요구하고??
그정도 상황판단도 못하면서 무슨 연기를..
연기도 작품분석.인물,상황분석등등 머리 나쁘면 못해요,,,,,,
글도 당신처럼 쓰면 밥벌어먹기도 힘들고...
관종으로서는 약간 성공,,,ㅋ
되도않는글 쓰느라 수고해쓰~
이렇게 하고싶은 이유는 뭔가요?
마지막에 메일 주소를 남겨놔서?
??
질문의 요지가 ??
왜 비난하냐구요. 힘든사람한테
비난??
칭찬을 하든 비난을 하든 내 자유의지 아닌가요??
저런글에 무조건 댓글은 위로와 칭찬글만 달아야 한다는 법 있나요??
그러는 당신은 뭔데 내 글에 시비거는 댓글 다는건가요??
당신의지 아닌가요?
내 댓글 제대로 않읽어봣나요??
바보짓하느라 사기를 당햇고 느꼇다면 그걸로 끝인데
이런곳에 글을 써서 다른사람들도 피해 입지마세요.... 란 선의의 의도글도 아니고
일기장에나 쓸 본인 넉두리.. 어쩌라고요???
넵 죄송합니다!
이런 사기꾼 새끼들이 지금도 존재한다니 믿어지지 않네요...하아.
힘내시고, 다른 배우분들을 위해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없는 이야기는 아니니...에고...
실화는 아닌거 같네요 스토리 개연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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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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