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배우의 꿈을 가지고.........
아직은 연기를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연기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이런 글을 올리기 너무 죄송한데요.......
나름.........
영화 시나리오도 적어봤고.........
머릿속의 상상을 현실로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
한 사람입니다...........
가진 것도 없으면서.....
영화속의 한 배우가 되겠다고.......
노력하고 있고.
머릿속의 구상을 표현하기 위해.....
나름 시나리오도 적고.......
구성 쪽에서는 방송 감독님꼐 인정 받을 정도는 되었습니다(정체성에 의문이......ㅜㅜ)
저도 없는 돈에 영화를 찍어 보려고............
나름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에게 .........
정말 죄송한 이야기이고 해서는 안되는 이야기이지만...........
제 사정이 이러이러 해서.........
제발 한번만 도와 달라고...........
사정을 한 적도 있고.......
후배 분들께는 반 협박으로 출연을 강요 할 때도 있었지요...........
그런데..........
요즘에..........
이건 아니지 싶네요...............
"출연료는 없구요............ 밥은 챙겨 드릴꼐요........"
죄송하다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이..........
내가 연출이 될꺼니까...........
앞으로 너희는 "을"의 입장이야.......... 그러니 지금 부터라도 기어.........
뭐 이런 건가요?
제발..........
최소한의 배려심 정도는 있었으면 하네요...........
솔찍히 배우들이 밥버러지 같이.......
밥만 먹으면 뭐든 다하는 존재는 아니잖아요?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