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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직업보고 결혼하는거랑 몸주고 뜨는거랑 뭐가 다르냐?

malon
2011년 03월 08일 00시 42분 18초 7282 9

남자를 몇년 사귀다가 비젼이없어 보여서  선을 봐서

 

 

남자가 직업이 연봉이 더 높거나.. 안정적이라서 평생 몸을 주고 결혼하는거랑

 

단기적으로 좋은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서 몸을 주고 기회를 잡는거랑 뭐가 다르냐?

 

둘다 비지니스일 뿐이다.. 다만 전자는 법적으로 인정을 받는 것 뿐이고..

 

다 똑같다..

 

솔직해지자..

 

 

그들을 비판할 이유도 없다..

 

남자가 돈주고 안마방 가는거랑

 

그 사람들은 더 좋은 조건으로 그짓을 하는거고..

 

원래 세상이 그런거다..

 

(정말 순수하게 결혼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예외.. 근데 그런 사람들이 물질만능주의 이런 세상에 얼마나 될까?)

 

대한민국 사회에서 여자들 중  90%는 소모품 존재일뿐이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blzzz313
2011.03.08 00:59

남자를 몇년 사귀다가 비젼이없어 보여서  선을 봐서

남자가 직업이 연봉이 더 높거나.. 안정적이라서 평생 몸을 주고

 

----------------------------------------------------------------------------------------------

 

세상 여자가 다 저래 보이는 걸로 봐선 님은 참 행복하지 않은 분 같네요

사람들 속이야 다 알 수 있겠냐만은 일단 전 아닙니다.

 

 

malon
글쓴이
2011.03.08 01:03
blzzz313

님 같은 부류의 여자들은 백명중에 5명이내 사람들입니다..  대다수 여자들은 님처럼 생각안하지요..

Profile
미친깡패
2011.03.08 10:55

네 네 그렇게 사세요

무슨 이슈화를 시키고 싶어서 개인적인 철학을 여기다 써놓으시는지 참 궁금

심심하세요?

hohoja1
2011.03.08 15:04

대꾸할 가치 없음. 이분 올린글 계속 봤는데요..... 성장과정중에 정신적으로 무슨 큰~~~~~~~ 문제가 있지 않았었나 의심이 가네요

zkskdlzkskdl
2011.03.10 06:11

이게 바로 삶에 다양성이란 거죠

이분에 글과 다른 분들의 댓글들을 보면 서로 윈윈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서로 스트레스 해소하고 말이죠 

그리고 가끔 매롱님도 남들이 쉽게 못 하는 맞는 말을 하십니다

그냥 눈팅만 하고 가는 타 회원들에 비해 스트레스 해소의 장을 만들어주는 매롱님은

얼마나 가치있는 회원인지 모릅니다

 

 

 

 

친절매
2011.03.11 12:24

전혀 감정이입안되고 객관적으로 보았을땐 일리가 있는 말씀이세요.

 

결과론적으로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하신거같은데 슬프네요 ㅠ_ㅠ

Profile
byongwoon
2011.03.14 13:57

그 여자 입장에서는 결혼 하는 것은 결혼 하는 것이고,몸 주고 뜨는거는 장사에 가깝습니다.둘 다 일이지만 전혀 다른것으로 보입니다.

jys840406
2011.03.25 13:28

님도 사회구성원의 소모품임 ㅋㅋㅋㅋ

zjcm01
2011.05.0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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