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단편 영화 워크샵 (가제)<누가 렌즈를 깨었는가>의 연출 조특래입니다.

 

일단, 배우 모집 글을 보고 많은 분들께서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배우님들의 프로필을 하나하나 읽고 영상들까지 보면서 배우님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배우님들께 하나하나 연락을 못 드린 점 정말 죄송합니다.... 

 

함께 하지 못하더라도 다음 작품에서 조금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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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단편 영화 워크샵 (가제) <누가 렌즈를 깨었는가>에서 함께할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장르

드라마, 추리

 

줄거리

연주의 영화 제작 워크샵 촬영장에서 카메라 렌즈가 깨진다. 촬감인 준성은 제작인 택수의 탓으로 몰아간다. 

 

기획의도

서로가 서로의 탓으로 인한 관계의 틀어짐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배역

 

- 인물들은 공통적으로 앞에서 하는 말과 뒤에서 하는 말이 다름.

 

연주 (22살)-여

- 워크샵 연출자. 

- 자신의 영화가 맘에 들지 않은 상태에서 렌즈가 깨짐.

- 렌즈를 깬 범인을 찾기 위해 단호하고 냉정하려 함.

- 조목조목 사람들의 얘기를 들으려고 함.

- 후반에 자신이 가진 연출에 대한 부담감을 표출함.

- 차분한 이미지를 가지신 분이시면 좋겠습니다.

 

준성 (25살)-남

- 워크샵 촬영감독

- 자신의 능력을 믿는 사람. 

- 꼰대적인 성향이 강함. 

- 렌즈를 깬 범인을 강하게 찾으려함.

 

 

택수 (25살)-남

- 워크샵 PD(제작)

- 은솔과 연인 관계

- 촬영을 포기하려는 연주를 설득하려한다.

- 자신이 범인으로 몰리자 당황해 한다.

- 결국, 후반에 폭발하고 자신이 들었던 뒷담화들을 폭로한다.

 

은솔 (20살)-여

- 워크샵 사운드

- 택수와 연인 관계

- 준성의 권위 때문에 자신의 의견이 피력 됨.

- 택수가 범인으로 몰리자 택수를 도와주려 하지만 마음대로 잘 안 됨.

 

 

 

인간관계의 양면을 잘 보여주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촬영 날짜는 9월 28일 - 10월 1일 나이트 촬영입니다.

 

촬영지는 서경대학교입니다.

 

raeyaaa94@gmail.com

 

으로 프로필과 출현하신 작품의 영상 또한 첨부 부탁드립니다.

-메일 제목 작성 시 '이름_배역_나이'를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 000_준성_27

 

연락은 8월 24일 ~ 25일 사이에 드리겠습니다.

보내주신 프로필에 일일이 답장 못 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