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2살 현직 배우 조대현입니다.

 

연기나 노래가 늘지 않아 고민이거나 연기나 노래를 잘하고 싶은데 스터디나 학원등도 마땅하지 않고 뭐가 좋은지 모르겠고

도대체 뭘 해야될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씁니다.

 

현재 무대와 매체 둘다 열심히 뛰고 있구요

여태 경험하고 고민하고 배운것을 토대로 같은 길을 가는 사람으로서 개인레슨 및 그룹레슨을 진행하고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관심있으신 분들만 읽어주세요.

 
06년도에 입학하여 대학전공했고 경력은 08년도에 처음 뮤지컬로 데뷔해서 현재까지 대략 뮤지컬 14, 연극 4, 영화 6작품정도.

소극장, 중극장, 대극장, 매체연기까지 다양하게 경험했습니다. 올해로 딱 10년 되었네요..ㅎㅎ

(자세한 경력은 궁금하여 문의주신분들께 따로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을 새롭게 연습중이고 매체쪽일에도 정진하고 있으며 

전문배우들로 구성된 스터디그룹을 리더로서 참여,운영하면서 틈틈히 개인레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진행하는 레슨 커리큘럼은 레슨생 개인에게 맞춰 나갑니다.

기초를 원하시면 호흡, 발성, 화술, 움직임, 딕션, 분석, 즉흥 등 기초항목.

보컬은 가요, 팝 or 뮤지컬 ,

연기는 (요즘 트렌드가 거의 비슷하지만) 원하는 장르에 맞춰서 무대연기(연극,뮤지컬)와 매체연기로 크게 나눠서 진행합니다

여기서 이제 세부적인 사항으로 자세한 커리큘럼은 개인에게 맞춰서 진행하기 때문에 

레슨 전에 상담을 통해 커리큘럼을 조정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룹 레슨은 뜻이 비슷한 사람들과 상담 후 묶어서 오디션실습, 연극, 뮤지컬의 워크샵진행 등 다양하게 진행 예정입니다.

 

레슨 장소는 주로 서울에 있는 연습실을 대여해서 진행하고 있으나

개인 레슨같은 경우에 한해서 원하실 경우 직접 댁으로 찾아가기도 합니다.

(직접 찾아가는 경우는 아무래도 시간, 교통비등에 의해 레슨비 차이가 있습니다.)

 

요즘은 개성시대죠 아니 이미 개성시대였죠.

획일화된 연기나 노래를 할 필요가 없어요

답이 없는 곳에서 답을 찾으려 하지말고 상대적인것에 꼭두각시처럼 지배되지마세요

시작의 방향은 비슷할지언정 결론과 답은 자기 자신안에 있습니다.

연기나 노래나 마찬가지입니다.

 
"튼튼한 기본을 토대로한 나(개성)" 누군가의 무엇이 되려고 애쓰는게 아니라 나의 무엇이 나를 빛나게 하나 .


각자의 개성을 최대한 이끌어서 개인에게 맞추고 그걸 토대로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연기레슨과 보컬레슨이 이루어집니다.

코칭에 관해선 전문적으로 학원선생만을 한건 아니지만 현장을 돌아다녔던 만큼 알려줄것도 많고

레슨 또한 틈틈히 많이 해왔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부할 수 있습니다.

누구보다 성심성의껏 레슨을 진행할것이니 그 점은 눈꼽만큼도 염려하지마셔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카톡이나 이메일로 언제든 문의주세요

(폰번호는 마음이 있어서 문의 주신 분들께만 오픈 하고 상담드리도록하겠습니다. *장난 사절.)

 

카톡 ID: skyartist

e-mail: sky-artist@hanmail.net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