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책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사과에 대한 내용을 읽으면서 우리가 쉽게 미안해라고 말을 못하는 데에는 사과를 하는 사람만큼 받아들여야하는 사람의 몫도 담겨있기때문이지 않을까.
우리의 모습같은 영상을 보여주며 에세이를 읽어주고 글쓴이가 느낀 갓을 같이 느껴보고 자신도 사과를 받거나 사과를 해본 기억을 떠올려보자.
*주연(20대 차분한 여성)
주연만 2회차 촬영을 합니다.
대사가 거의 없기때문에(아주 짧은 문장) 표정과 분위기로 영상을 완성시킵니다.
영상의 분위기가 쓸쓸하고 조용하고 외롭기때문에 *감정표현*에 자신있으신 분이 지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리여리하고 분위기가 있는 분이셨으면 합니다.
*조연
10대 남학생, 20대 대학생 여자, 20대 정장이 잘 어울리시는 남자분
대사가 한 문장으로 매우 짧습니다.
주연과 다툼을 보여주는 대사이기때문에 짧은 문장을 대사치면서도 분위기를 한번에 뿜을 수 있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연은 2회차 촬영
조연분들은 1회차 촬영만 진행하며
1회차 촬영은 카페에서 4월 3일 인천 부평구에서 진행됩니다.
2회차 촬영은 집안에서 4월 12일 서울 마포구에서 진행됩니다.(자세한 주소는 확정되면 알려드립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