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의 맞춤법이 틀렸네요...수정도 안되구 에궁...
얼래 학생단편은 이런것인가요?
|
|
---|---|
맑은영혼 | |
2010년 05월 25일 16시 54분 55초 6822 11 |
다 그런건 아닙니다만
그런 소수분들이 있긴 하죠.
전 솔직히 학교 별로 신경 안쓰려고 하는데
이름 있는 학교일수록 예의를 갖추더군요.
선배들한테 보고 배우는게 있겠죠.
예의=학교이름 인가요
꼭 그런식으로 분류하셔야 하나요.
학교랑 예의는 별 차이도 없을 뿐더러
이름 있는 학교일 수록 머리만 차있어서 예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심지어 일 맞겨놓고 작업하기로 해놓고 잠수 타는 연출자도 봤습니다..저도 확 안했죠 승질나서..
저희 교수님도 그러시더군요.
모 학교 애들 정말 짜증나는게 머리에 든 것만 차있어서 지들이 최고인 줄안다.
하지만 막상 까놓고 보면 어차피 도토리 키재기다.
역시 사람은 인성을 봐야합니다..인성..
지방에서 어렵게 올라온건 어려운 일이었겠지만 일과 연관시키는건 좀...
님이 쓴글로만 봐선 그 연출자가 그리 무례한것처럼 보이진 않는데여
여러명중에서 적합한 배우를 섭외하는 과정은 연출자에겐 또하나의 어려운 관문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오디션과정에서 나름의 방식을 정해놨던걸로 보입니다.
물론 서툴긴 했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의 원칙을 지키고 공사를 구분하는건 비판받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기분 푸시고 더 좋은 작품에서 더 좋은 만남 가지시기 바랍나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비판할려고 쓴건아닙니다.
양쪽의 의견을 들어봐야 겠지만
정황상 연출쪽 사람들이 잘못한 건 없어보입니다.
배역이 어울리지 않아 바뀔 수도 있고.
어감 하나하나에 민감하시면 나중에 몇몇 감독들과 조감독들의
'10단욕설콤보+NG컷 필름 값 니가 낼꺼냐 마무리'를 견디시기 힘드실 듯...
그리고 문자를 보내는 게 제가 볼때는 잘못한 건 없어 보입니다.
촬영 확정이었다가 취소하는 경우도 아니고 오디션 후에 연락인데, 그건 학생을 떠나서 어디서든 다 그럽니다.
지인작품 아니면요.
글만 봐서는 님께서 힘들게 지방에서 올라와 오디션을 봤는데 떨어져 상심하는 기분에 쓰신 것 같으신데,
기분 푸시고 더 좋은 작품 만나시길 바랍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첨 이라서 잘몰랐습니다.
전 그분들이 행동하시는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을했었는데
다 그렇게 하는거였군요.
그리고 오디션에 떨어져서 상심해서 쓴거아닙니다.
상업영화 오디션에 떨어졌다고 하더라도 상심안합니다.
dv 테잎값 얼마안합니다 ㅋ
ng컷 100카트 나와도 술한잔 값에 처리 가능하죠 ㅎㄷㄷ
필름에서 100카트 ng나면...그래도 술 한잔 값에 처리가능할까요 ㅋㅋ ㅎㄷㄷ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