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재미있네요, 이산님의 반어법은 가끔 화들짝 놀래게 만듭니다.
이창동감독에게 빵점을 줄 만한 해당 심사위원은 분명 이감독님 보다 분명이 뛰어나신 분이겠군요.
대종상도 좀 받고, 칸 영화제 진출도 종종 하시고, 대박 서적출간도 좀 하구....
근데 그런 분이 한국에 계셨던가요? 누굴까 궁금해 져요..
그런게 아니라면 심사나 제대로 할 능력을 가진 사람을 심사자리에 앉히기는 한거란 말인가? ㅋㅋㅋ
작가의 인지도를 떠나 글을쓰는 모든이에게 자식같은 작품에 빵점이라...세상이 바뀌니 재미난 일이 많아지네요.
정치적인 표현이 떠오르는 군요
" 격하게 아마추어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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