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완료 되었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일히 답장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국민대학교 졸업영화 준비 중인 학생입니다.
저희가 준비 중인 내용은 부모 없이 자란 타투이스트가 아들을 잃은 중년 남자 손님을 받으며 상처를 치유하게 된다는 내용의 단편영화입니다.
시놉시스
20대 후반의 타투이스트가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중년 남자의 팔뚝에 타투를 새기고 있다. 타투의 그림은 실종된 아들의 어릴적 사진과 “재현이를 찾습니다.”라는 한줄의 문구. 실종된 아이를 찾기 위해 십여 년을 헤매이던 중년남자는 이렇게 해서라도 사람들이 재현이를 찾는데 관심을 갖어 주기 바랄 뿐이다.
어릴 적 부모를 놓쳐 미아로 자라게 된 타투이스트. 어느 날 그에게 특별한 손님 한명이 찾아온다. 자신이 생각한 것과는 달리 너무나 가혹한 삶을 살아가는 실종아동 부모의 모습을 보니 맘이 저미어온다. 자신의 실수를 감싸주는 중년 남자를 통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게 된다.
중년남 : 설정상 마른 체형이며 투박한 외형의 캐릭터입니다.
타투이스트 : 한눈에 보기에도 예술가적 면모가 보이는 캐릭터 입니다.
촬영은 22,23일 이틀을 생각 중에 있지만 현재 타투샵의 사정을 고려해 조율중에 있어 한주 정도 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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