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출하는 방식은 1394로 DV캡춰하는 거랑 똑같습니다. 메모리로 촬영했을 경우에는 리더기로 읽어들이면 되고요. 얼마전 촬영분 캡춰한것 보니까 58분에 10.8기가 나오네요. 파일형태는확장자가 mpeg입니다. 메모리로 촬영 많이 하는 추세고 6mm로도 촬영합니다. 노트북 사양에 대해서는 자세한건 잘 모르겠습니다. 제 경험상으로 보자면 단순히 캡춰해서 보관할 거라면 CPU는 듀얼코어에 메모리 1기가만 되도 될겁니다. 하지만 편집까지 하려면 CPU는 쿼드코어에 메모리 4기가 이상은 되야 어느정도 원할 하게 돌아갑니다. 그리고 일반 피시로 할것인지 맥북으로 할 것인지에 따라 다르기도 하죠.
그리고 캡춰 받은 것은 노트북에 저장해서 관리하기보다는 외장 하드에 저장하시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특히 메모리로 촬영한 것은 백업을 반드시 받아둬야 하고요. 캡춰 받아놓은 거 날라가면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지요. 되살릴 수도 있지만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기도 하고 못 살릴수도 있습니다.
하드용량은 클수록 좋습니다만 요즘 일반적으로 많이 나가는 하드 용량이 기본 500기가 ~ 1테라 이상이니 웬만한 것 다 커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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