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밸류코리아입니다.
이번에 저희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연출부원 3분을 모시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ATL광고들이 실제 촬영으로 이루어 지지만, BTL의 경우 촬영만큼 구매 가능한 소스자료들을 확보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료들을 찾는 일들은 감독님과 연출부원들이 작품의 방향성을 놓고 수없이 논의 하는 과정을 거쳐 이루어 집니다.
업종에 몸담고 계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자료를 찾는 일은 어느정도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가지고 감독님이 요구하시는바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만큼 처음에 감독님과 작품에 대해 논의하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경험상 그러한 단계를 거치며 광고와 연출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더 깊어졌습니다.
일단 일을 시작하시게 되면 기본적으로 오전 11시에 출근하고 오후 9시에 퇴근하게 됩니다.
첫 1주일 정도는 아마 거의 감독님과 작품에 대해 의논하고 작품을 이해하는 단계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작품을 이해하시고 감독님이 원하는 파일을 빨리 찾으시게 되면 그만큼 퇴근도 정해진 시간과 상관없이 일찍 하실 수 있습니다.
나중에 자료 찾는 속도가 높아지고 자택근무를 하셔도 괜찮겠다는 판단이 들면 자택근무를 하셔도 됩니다.
경험과 상관없이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thanku88@hanmail.net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