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영웅들"은 "독도의 영웅"이란 작품의 증보판입니다.
6.25 전쟁으로 우리나라 정부가 독도를 제대로 돌보기 힘들었을 때
일본인들은 독도를 제 땅처럼 드나들며 독도 한가운데 '일본 땅'이라 적힌 말뚝을 박았습니다.
독도 부근에서 어업하는 우리 국민들을 오히려 내쫓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두고만 볼 수 없었던 울릉도 청년들은
홍순칠 대장을 중심으로 의병을 조직해 1953년 4월부터 10 여명씩
독도에 주둔하며 독도를 지켰습니다.
그 당시 이렇다 할 정부의 지원이 없었기 때문에 홍 대장은 사재를 털어 소총 10 여정, 경기관총,
조준대 없는 81mm 박격포 등을 구해 3년 8개월 동안
무장순시선을 비롯한 일본 함정의 독도 접근을 5차례 막았습니다.
이미 30분짜리 단편으로 제작되어 소개된 '독도의 영웅'은 언론매체를 통해서도 여러 차례 소개가 되었습니다.
저희 제작진은 재연장면을 보강하여 극장개봉을 추진 중에 있으니 촬영감독님, 미술감독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독립영화로 진행하다보니 페이 면에서는 적지만
작품 자체가 매우 애국적인 작품으로 함께 참여하시면 굉장히 뜻 깊은 작업이 될 것입니다.
이력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촬영 회차는 5회차 내외가 되겠습니다.
지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일일이 연락드릴 수 없는 점 미리 양해 말씀 드립니다.
제작진과 상의하여 면담에 모실 분들께만 개별연락 드리겠습니다.
redaaron88@naver.com 김철민 조감독 앞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