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꾸벅.<?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신인 시나리오 작가(작가라고 하기에 제 스스로 너무도 부끄럽습니다.) 김형진이라고 합니다.
올(2015년) 초 돌아가신 할머니의 현몽을 꾸고 운명적으로 영화(종합예술) 일 을 하고자 결심한 사람입니다.
워낙 현몽인지라, 실제로 그 현몽 그대로 좋은 일도 생기고, 나쁜 일도 생겨서 할머님의 말씀을 안 믿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막막하고 극도로 어려운 상황이었는데(지금도 마찬가지지만) 할머님의 힘으로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생각과 고민 끝에 시나리오를 쓰게 되었습니다.
영화나 시나리오에 대해 교육과 경험이 전무한 상황에서 도전한 일이라 극도로 막막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살아온 경험과 실제 사건 등이 어우러진 픽션으로 시나리오는 막힘이 없이 쓰여졌습니다.
분명히 자랑이나 홍보용은 아님을 말씀 올리고, 현재, 제 첫 번째 작품 공포 스릴러 "화창" (7월20일 등록) 이 한국 영화 시나리오 마켓에서 시나리오 랭킹 부문 2위 (다운로드 수) 3위 (조회 수)를 랭크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작품도 순조롭게 써져 이번 주면 마무리되어 저작권 획득 후 8월 23일 경 한국 영화 시나리오 마켓에 등록 예정입니다.
머릿속에 6개 정도의 시나리오가 정리되어있고, 올 말까지 다 완성할 생각입니다.
용기 내서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너무도 막막하고 앞이 보이 질 않아 여러 선배님들께 부탁을 올리고자 함입니다.
솔직히 연기, 시나리오, 감독, 제작 다 해보고 싶습니다. 이 얼마나 건방진 마음이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시나리오 모임이나, 연기 모임 (제 시나리오 사용도 가능합니다.)_ 영화 프로듀서 스터디. 영화 제작 스터디 등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부탁 올립니다.
간절한 마음에 두서없는 글 올립니다. 꾸벅
두 번째 작품은 광복절 연휴 이후 한국시나리오 마켓에 등록 예정입니다.
끝으로, 빛의 회복. 광복. 70주년을 맞아 외쳐봅니다. "대한민국 만세!!"-- 태극기의 도시 구리에서. 김형진(45세입니다).
(E-mail : gskimhj@naver.com 핸드폰: 010-4902-1909) 입니다. 꾸벅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