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이 내일로 잡혔습니다.
내일(토요일, 18일) 오후에 오디션 참석 가능하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단편 독립영화 2회차입니다.
줄거리:
기철, 스마트폰을 중고로 구입해서 돌아가던 와중, 전동차 안에서 유심 카드를 교환하려다, 유심칩이 튀어 옆의 여자의 옷 속으로 들어간다. 유심칩을 돌려받으려는 기철과, 시큰둥한 여자 사이에 벌어지는 실랑이와 그 끝은?
등장인물 기철(30), 희영(23), 엑스트라 2~3명 (전철승객 2명 등)
시간대 낮.
씬수: 총 5~6씬
로케이션: 인천행 혹은 안양행 지상철 구간, 근처 역 바깥. 근처 카페, 공원.
기철역은 섭외되었습니다. 희영 역 구합니다.
이번 주말즈음 오디션을 간단하게 보려고 합니다. (서울대입구역 근처)
오실 때, 대본 드리겠습니다. 대본 연기 한 대목과 자유 연기 한 대목이면 되겠습니다.
여배우역은 남배우와의 나이 차이가 조금 있어 보이면 좋기 때문에, 스무살 전후였으면 좋겠습니다. 19~23세 정도.(고등학생 제외)
연출자는, 초단편영화 4편을 직접 촬영/연출하였고,
https://vimeo.com/20949830 (2011)
세상에 소개되지 못한 글 작업(소설, 희곡, 시나리오)을 많이 하였습니다.
연극 대본(희곡)도 무대에 올라간 게 있네요.
창작의 조건(새벽 2시의 알리바이) (2006)
https://www.youtube.com/watch?v=QmEfha3QcYE
연출로서는 늦깍이입니다.^^
영화 현장 경력은 적은 편이 아니지만(장단편영화 150편에 기술스텝으로 참여),
본격 연출로서는 거의 처음인지라, 재미있게 영화 만들어갈 분을 찾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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