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갑니다. 사실 상업영화는 투자받는 케피탈에서 자기회사 사람들을 넣으라는 조건을 걸기 때매, 그런다고 하더군요. 근데요. 님과 같은 처지의 감독들도 많이 있답니다. 좋은 이야기는 많고, 그림을 가진 감독도 많죠. 너무 첫방부터 허황된 꿈을 버리고, 낮은 수준의 감독을 만나세요. 그리고, 맘에 드는 감독과 작품이 있다면, 자신도 의상이나 소품을 도와주 기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 개발...
결론은
1. 낮은수준의 감독을 찾아간다.
2. 돈은 아니더라도 소품이나 의상 같은건 직접 구입하고 구한다.
3. 자기개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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