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대리인>에서 연출/제작부를 모집합니다. 

현재 주요 스탭 구성, 배우 섭외 등은 마무리된 상태로, 현장에서 연출/제작을 지원해주실 스탭을 모집합니다. 

촬영은 서울 마포구/영등포구 일대에서 이뤄집니다. 

이메일에 지원 내용 남겨주시면, 따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시놉시스 : 

친일파 공장 경영인의 아들 창주는 해방 후 선친의 공장을 물려받아 경영을 한다. 한국전쟁이 발발하고 서울이 북한 인민군에 점령되자 미처 피난하지 못하고 자신의 집 밀실에 숨는다. 오랜 세월 집과 공장을 관리하던 집사 부부가 창주를 숨겨주고, 위험을 감수하고 창주의 모든 재산 명의를 자신 앞으로 옮겨 놓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