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일본 영화학교의 협업으로 국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국제 프로젝트인만큼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가는 현장을 체험하고 가시게 될 겁니다.
올해에는 일본인 스태프가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인 스태프와 같이 촬영을 할 예정입니다.
감독은 일본인 학생이 맡으며, 촬영은 한국 등지에서 이루어집니다.
현재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중이며, 촬영 기간은 11월 말이고,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23일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 중입니다.
저희가 찾고 있는 주인공 '지성'은 한국으로 유학와서 놀기만 하는 일본인 유학생을 안타까워하며, 한국의 다른 문화를 알려주려고 노력합니다. 고대 한문학과에 다니는 대학생으로, 성실하고 과묵한 모범생 같은 캐릭터입니다. 또한 감기에 걸려 누워 있다가, 위험에 처한 일본 유학생 캐릭터를 도우려 발벗고 뛰는 성격이기도 합니다.
- 모범생, 고지식한 이미지
- 체구가 보통이신(약 176-180cm)
- 체격이 크지 않으신(튼튼하기보다는 조금 여리여리해보이는)
- 오토바이 운전이 가능하신
- 20대 중반 남학생
배우를 구하고 있습니다.
10/26일과 27일 양일 중 하루로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이며, 세부 스케쥴은 추후 조정될 예정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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