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단편 내러티브 WS <나는 날마다 죽노라> 팀입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는 폐지를 줍고 사는 가난한 할머니와 손자의 흘러가는 일상을 다룬 15분의 단편입니다.
이 영화의 '소년'은 갓 중학교에 들어갈 나이지만 학교를 다니지 않습니다. 내내 집에 있으면서 할머니가 간간히 가져오는 낡은 책들을 보며 자신의 소소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며, 비록 대사는 많지 않지만 그 존재감만으로 화면을 채워나가는 캐릭터입니다. 

존재감이 중요한 만큼, 좋은 연기를 하실 수 있는 배우분과 같이 작업을 해나가고 싶습니다.

1. 1999-2000년대 태생의

2. 140-150정도의 왜소한 체격의 

3. 남자 배우를 모집합니다.

촬영은 10월의 2주차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시다면 nora1529@naver.com으로 연락주십시오.
귀중한 시간을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