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단편영화에 도움주실 스탭 여러분들을 찾습니다.
저예산으로 진행되기에
많은 금액을 드리지 못하는 점
부디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나리오는 두달전에 완성이 된 상태이며
장편용도 완성을 했지만
우선 단편으로 만들어보고
반응을 본 후에
장편을 만들 계획 입니다!
현재 현직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두분의 선배 배우님의 합류는 결정이 된 상태이며
장르는 스릴러 형식에 가까우며
지능형 범죄를 다룬 작품 입니다.
제작 / 연출 / 촬영 / 조명 / 음향 / 편집 등
모든 포지션에 걸쳐 도움주실 스탭분들을 정중히 모십니다.
경험이 많으셨으면 좋겠지만
그에 상응하는 페이를 드리지 못해서
이 부분 감수하신다면 정말 감사할 따름이구요.
경험이 없으시더라도
영화에 대한 열정만 가득하시다면
모든 분들 환영 합니다.
3 회차 정도 계획하고 있으며
HD 로 촬영하고 싶습니다.
이 부분은 촬영 파트분과 상의를 해야겠죠.
그리고 축구를 비롯한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적극 환영 합니다.
운동을 하자는 것이 아니고
영화 특성상 그런것이니 관심 없으셔도 무관 합니다.
한국영화가 너무나 힘든 시기를 걷고 있네요.
얼마전 명동에서 그렇다면 십시일반...이라는 모임에 나갔는데
반가운 얼굴들도 많아서 기분은 좋았지만
모두들 한켠에 어두운 그림자를 내비치고 있어서
돌아오는 발걸음은 다소 무거웠습니다...
그렇다고 넋놓고 있는다고해서
우리에게 따스한 햇살이 비추지는 않을 것이고
어디한번 해보는대까지 해보자는 오기가 생기네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상당히 열악한 환경이 되리라 보기에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서로를 이끌어 가면서
사람 냄새 풍기는 환경을 만들어 가실
전 포지션에 걸쳐 스탭 여러분들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래 메일로 간단한 자기소개와 경력 등을 보내주세요.
그리고 원하시는 급여도 함께...
아무쪼록 좋은 인연으로 멋진 작품 만들어 봅시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