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땅의 소녀와",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 "내 안에 우는 바람" 등을 연출하신 전수일 감독님의 다음 작품인 "히말라야의 소녀와"(가제)의 제작팀장님 2분을 구합니다. 영화사 사무실이 부산에 있어서 프리프로덕션 기간중에 부산에서 지내셔야합니다. 숙식은 제공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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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격 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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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편영화에서 제작부로 두작품이상 하신분
- 해외출국시 결격 사유가 없으신 분
- 11월 말부터 바로 참여가 가능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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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 로 덕 션 기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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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초~ 1월중순 국내촬영
1월중순~ 2월말 네팔현지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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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놉 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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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불법체류자인 샴의 죽음을 접한 주인공은 샴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그의 고향이 네팔의 한 마을로 향한다. 우여곡절 끝에 그는 샴의 고향 마을에 도착하게 되고 샴의 아내인 페마와 그녀의 아들 파쌍을 만나게 된다. 주인공은 차마 그들에게 샴의 죽음을 알리지 못한채 숨기게 되고 그들의 기묘한 동거는 시작된다.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나라인 네팔, 주인공은 그속에서 새로운 자신을 찾아간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