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앞서서 프로필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아직 검토가 끝나지 않은 단계에서 한번도 주연배우 오디션에 관한 글을 올리겠습니다.
좀더 많은 배우들에 대한 정보를 가지기 위해 추가적으로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이전에 저에게 프로필을 주신분들은 제가 정리를 해놓고 감독님에게 보여드릴 준비중이므로
다시 보내주시지는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이중으로 처리되어서 누락되는 경우가 생기니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검은 땅의 소녀와",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 "내 안에 우는 바람" 등을 연출하신 전수일 감독님의 다음 작품인 "히말라야의 소녀와"(가제)의 여자 주인공을 공개 모집합니다.
기존의 기성 배우들의 이미지가 아닌 새로운 배우의 이미지를 원하시는 감독님의 의견에 따라 공개 모집을 하게 되어 아래와 같이 글을 올리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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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디 션 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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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프로필 심사
- 2차 12월 7일 8일 대학로 소극장 연기 오디션(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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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 로 덕 션 기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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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초~ 1월중순 국내촬영
1월중순~ 2월말 네팔현지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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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놉 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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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불법체류자인 샴의 죽음을 접한 주인공은 샴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그의 고향이 네팔의 한 마을로 향한다. 우여곡절 끝에 그는 샴의 고향 마을에 도착하게 되고 샴의 아내인 페마와 그녀의 아들 파쌍을 만나게 된다. 주인공은 차마 그들에게 샴의 죽음을 알리지 못한채 숨기게 되고 그들의 기묘한 동거는 시작된다.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나라인 네팔, 주인공은 그속에서 새로운 자신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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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역 설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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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 마 (20대초반부터 20대후반)
- 지극히 동양적인 외모의 소유자
- 어린나이에 결혼을 했지만 소녀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20대 중반의 네팔 여자
- 주인공에게서 자신의 남편인 샴의 모습을 느끼는 페마,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졌지만 시간이 갈수록 주인공의 자상한 모습에 끌리게 된다. 일처다부제의 생활속에서 살아온 그녀는 일에 있어서 다부지고 그녀의 남편에게는 사랑스러우며 그녀의 아들에게는 자상한 어머니이다.
실제 여자배우님은 배역의 설명에 명시되어 있는대로 네팔현지 촬영에서 연기를 하시게 될겁니다.
사전에 네팔의 현지인과 같은 생활습관을 배우기위해 사전출국도 가능하셔야하구요.
어느정도의 영어회화가 구사 가능하시다면 더할나위 없습니다.
네팔에서 생활을 하셔야 하므로 배우로써의 자세와 의지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프로필에는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핸드폰), E메일주소, 경력사항, 전신사진, 얼굴사진, 등이 필수적으로 들어가야합니다.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사무실 : 051-747-6733,
담당자핸드폰 : 김우영 010-3399-1431
마음으로 대하면 그 마음은 전해지기 마련입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