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졸업작품으로 제작하게 될 단편 영상입니다.

러닝타임은 15~20분사이로 40~50대 아버지 역할분 한명과 20대 딸 한명

그리고 8~10세의 어린 여자아이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자신에게 무심한 아버지에게서 자라온 딸은 자라 영화감독이 된다.

딸은 자신의 단편영화를 통해 어린시절 아버지에게 받은 상처를 비유적으로 그려낸다.

촬영이 시작되고 영화 속에서 늙은 아버지와 젊은 딸은 어두운 밤길에 차를 몰고 어디론가 향한다.

그때 차가 무언가를 친다. 운전대를 잡은 아버지는 그것이 개따위였다고 말하지만 딸은 사람이었을지 

모른다고 주장하며 갈등한다. 결국 둘은 다시 왔던 길을 돌아오던 중 길에 쓰러져 있는 여자아이를 

만난다. 

다소 몽환적인 분위기의 영상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페이는 협의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