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와 실사의 합성의 경우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실사와 3d의 접점을 어찌처리할것이냐입니다. 대부분의 하우스cg에서는 그 경계에 무언가 지나가는 물체를 이용해서, 매트나 로토스코프라는 기술로 처리를 하지요. 그이외에 님의 경우 생각해 볼수 있는 대안은 비디오의 스틸 이미지프레임을 그 접점으로 쓰는 방법입니다. 완벽하지 않지만, 결과는 그리 나쁘지 않을꺼예요.
핸드핼드를 하던, 달리를 쓰던 렌즈의 포커스와 프레임의 한계까지 줌인이던 달리인이던 들어가줍니다.
편집프로그램에서 최대한 들어가준 마지막 프레임을 still shot으로 캡쳐서 이미지로 뽑습니다.
에펙이든 3d프로그램이든이용해서 마지막 still shot을 읽어들이고, 3d 영상과 합성후에, 달리인 스피드에 맞춰서 이미지크기를 비디오 노이즈 살짝 추가해서 애미메이션처럼 늘려갑니다. 손잡이 구멍은 매트로 빼던, 이미지를 잘라내던 해야것지요.
물론 blur필터의 변화 효과를 주어서 촛점의 이동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주는것두 좋것지요.
촬영시 마지막 프레임이 잘 않잡히는 경우 굳이 와이드 부터할필요없이, 손잡이 구멍으로 부터 시작해서 거꾸로 촬영한 다음, 나중에 비디오를 거꾸로 돌리는 방법도 하나의 대안입니다, 물론 프레임상에 움직이는 물체가 없는경우에 한해서..
오토렌즈의 특성상, 클로즈업에서 와이드로 이동이 좀더 편안할수도 있것지요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