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그라인
손녀 대신 직거래에 나선 노인. 낡은 옷차림에 어울리지 않는, 작고 예쁜 종이 가방을 들고 있다.
약속 장소에 나타난 구매자 남성은 ‘판매자가 직접 나오지 않았다’며 값을 후려친다.
2. 인물
노인 (70대, 남) : ‘손녀의 심부름’이라며 직거래에 참여한다. 마구잡이로 분노를 쏟아내는 남자의 행위에 위축된다. 동시에 별 타격이 없어 보이는 모습은 이러한 거래에 꽤나 능숙하다는 생각을 하게끔 만든다.
남자 (30대, 남) : 해당 직거래에 큰 기대를 가지고 참여하나, 판매자가 직접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분노한다. 큰 목소리와 저급한 말투로 할아버지를 협박한다.
3. 작품 분량
2씬, 러닝타임 5분 이내
4. 촬영일시 및 장소
5/11 (일) 1회차(5시간 이내) 변동 가능성 있습니다!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인근
5. 출연료
10만원 (협의 가능)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검토 후 분위기가 맞는 배우님들께 4/20(일)까지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디션 겸 미팅을 진행한 후 작품 참여 관련한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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