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 우리 가족에게 없는, 부족한 무언가를 채우기 위해 보육원에 간 가족들. 퇴소를 앞둔 류응을 만나고, 가족들의 엇갈린 마음들이 부딪힌다. 

유태경 역 (39세 남성)
세진의 아빠, 가족들에게 활기를 불어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보육원 봉사를 시작한다. 단, 남들에게 잘 보일 정도로만.
 

양진주 역 (40세 여성)
세진의 엄마, 가족들에게서 얻지 못한 안정감을 보육원 봉사를 통해 얻는다. 어쩌다보니 아이들의 삶과 너무 가까이 닿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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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합격자들에 한해 대면 오디션이 10/8-10/11 사이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 촬영 일정은 11월 초이며 촬영은 대전에서 2박 3일 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9/21 18:18) 이메일을 수정하였습니다. 혹시 메일 발송 실패 되신 분들은 다시 한 번 전송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