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Sing Me 끌까지 나를 불러줘
주제
불완전한 나를 받아들이기
러닝타임
40분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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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설가가 세상을 떠난 70년대 가수를 위해 전기를 쓰며 벌어지는 환상적인 이야기.
시놉시스
소설가 시율은 50년 전에 세상을 떠난 전설적인 가수 리오의 전기문을 집필해달라는 의뢰를 받게 되어 리오의 이야기를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시율은 뜻밖에도 70년대의 나이트클럽으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됐고, 그곳에서 군중들 속 무대 위에서 열창하는 리오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공연이 끝난 후, 용기를 내어 리오를 찾아간 시율은 뜻밖에도 그와 친구가 되었고, 둘은 밤새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음 날, 다시 현대에서 눈을 뜬 시율은 어젯밤 경험이 마치 꿈처럼 느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실제라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시율은 다시 과거로 돌아가게 됐다. 그러나 이번에 그녀가 마주한 리오는 이전 무대에서 빛나던 모습이 아닌, 즐거움을 잃어버린 모습이었다. 결국 시율은 리오의 비밀을 발견했다. 리오가 세상을 떠난 뒤의 50년 동안 사람들은 리오가 공연 실패로 인한 충격으로 자살했다고 믿어왔다. 하지만, 시율이 진실을 써내려감으로써 리오를 다시 한 번 사람들 앞에 데려와 그의 음악과 이야기를 다시 세상에 알리며, 그의 진정한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
[배역]
할아버지
70살 남성 / 현대 사진작가
리오의 가장 많은 사진과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시율에게 글짓기 자료와 도움을 주고 전기문을 완성하게 한다.
페이
회차당 10만원, 조정 가능
촬영 일정
6월 말 - 7월 초 중 6회차
로케이션
서울 / 서울 근교
*촬영 전 미팅 일정이 있습니다.
[지원방법]
메일 제목 : < Sing Me / 성함 / 배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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