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Sing Me 끌까지 나를 불러줘
주제
불완전한 나를 받아들이기
러닝타임
40분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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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설가가 세상을 떠난 70년대 가수를 위해 전기를 쓰며 벌어지는 환상적인 이야기.
시놉시스
소설가 시율은 50년 전에 세상을 떠난 전설적인 가수 리오의 전기문을 집필해달라는 의뢰를 받게 되어 리오의 이야기를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시율은 뜻밖에도 70년대의 나이트클럽으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됐고, 그곳에서 군중들 속 무대 위에서 열창하는 리오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공연이 끝난 후, 용기를 내어 리오를 찾아간 시율은 뜻밖에도 그와 친구가 되었고, 둘은 밤새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음 날, 다시 현대에서 눈을 뜬 시율은 어젯밤 경험이 마치 꿈처럼 느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실제라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시율은 다시 과거로 돌아가게 됐다. 그러나 이번에 그녀가 마주한 리오는 이전 무대에서 빛나던 모습이 아닌, 즐거움을 잃어버린 모습이었다. 결국 시율은 리오의 비밀을 발견했다. 리오가 세상을 떠난 뒤의 50년 동안 사람들은 리오가 공연 실패로 인한 충격으로 자살했다고 믿어왔다. 하지만, 시율이 진실을 써내려감으로써 리오를 다시 한 번 사람들 앞에 데려와 그의 음악과 이야기를 다시 세상에 알리며, 그의 진정한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
[배역]
리오
27살 남성 / 70년대 가수
어릴 때부터 나이트클럽에서 자라왔다.노래를 부르는 게 좋아해서 어른이 된 후, 종종 나이트클럽에서 공연을 하고 거기서 노아를 만나게 되었다. 점점 인기를 얻게 되어 유명한 가수가 됐는데 한 차례의 연기 실수로, 그는 여러 가지 비판을 받았다.
시율
28살 여성/ 현대 소설가
데뷔작을 히트시킨 뒤로는 좀처럼 좋은 소설을 쓰지 못했다.수입도 높지 않았고, 자신이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고 느꼈는데 결국 그녀는 소설가의 꿈을 접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기로 결심했다. 바로 그때,출반사한테 연락왔다. 시율은 50년 전 세상을 떠난 가수 리오의 전기문 집필을 제안을 받아들였고, 이 작품이 자신의 소설가로서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노아
27살 남성 / 70년대 사진작가
리오의 절친이자 리오의 개인 사진작가.마치 가족처럼 리오의 곁에서 그를 지지하고 의지해 주었다. 그는 리오의 성장과 타락을 지켜본, 리오의 인생에서 중요한 인물이다.
페이
회차당 10만원, 조정 가능
촬영 일정
6월 말 - 7월 초 중 6회차
로케이션
서울 / 서울 근교
*촬영 전 미팅 일정이 있습니다.
[지원방법]
메일 제목 : < Sing Me / 성함 / 배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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