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하기 나름이죠.
그냥 월급계약해서 제작담당은 월급만 가져가고 손해가 나건 수익이 나건 책임은 크리에이터에게 있는 경우도 있고, 애초에 처음부터 00:00 으로 공동투자 개념으로 들어가서 수익도 손해도 나누는 구조도 있고, 그와중에도 컨텐츠 자체가 크리에이터 위주면 제작자는 적게 가져가고 크리에이터가 더 많이 가져가거나, 혹은 반대로 제작자의 기획이 더 중요하면 제작자에게 지분이 더 높은 식으로 계약하기 나름입니다.

이런류의 계약은 스스로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면 당사자와 협의할 사항이지 남들 어떻게 받는지 궁금해봤자 큰 의미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사해 보면 저보다 일 더럽게 못하는 사람도 저보다 훨씬 많이 받는데... 막상 나가서 찾아보면 현재보다 많이 주는데는 한군데도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