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를 준비 중인데 특수분장 관련 조언이나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배우가 고양이로 부분 변하는 설정이 있어 고양이 수염을 얼굴에 붙이고 싶습니다.

뮤지컬 캣츠의 고양이들처럼 얼굴 전체를 분장하는 것이 아니라 글자그대로 고양이 수염만 붙이고 싶습니다.

만화처럼 양쪽에 세가닥씩 나있는 이미지입니다.

인중을 같이 분장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수염만 티가 안나게하려 필요하다면 고려해보겠으나

완전히 동물로 변한 느낌이나 조금이라도 무섭게 보이면 배제하고 싶습니다.

보충설명하면 '고양이 수염이 난 여자'로 보이게 하고 싶은데 그걸 달고도 귀엽고 사랑스럽게 표현됐으면 합니다.

관련 지식이 전혀 없어 경험자 분들의 노하우가 듣고 싶습니다.

덧글이나 문자 이메일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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